9월 3일(목)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 한대리 / 2026.09.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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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목)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1. 숫자로 보는 오늘의 시장
| 코스피 | 코스닥 |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직전종가 | 6,579.48 | 790.21 | 53,061.95 | 7,666.60 | 26,217.83 |
등락률 | +0.26% | -1.71% | +0.56% | +0.46% | +0.45% |
2. 한 대리의 한 줄 평
“미 국채금리 안정과 델·브로드컴발 AI 펀더멘털 확인 속에 코스피 소폭 반등! 장중 중동 확전 불안과 바이오 차익 매물 출회 속 철강·금융·ESS 중심의 압축 장세 본격화된 하루”
오늘 코스피는 장 초반 6,640선을 회복하며 반등을 시도했으나 장 후반 상승폭을 반납하며 6,579선에 턱걸이했고, 코스닥은 800선을 밑돌며 약세를 지속했습니다.
외국인 현물 매도세 속에서도 선물 순매수 유입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집행이 지수 하방을 지지했습니다.
철강·금융·2차전지·음식료 등 실적 및 밸류업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최근 급등했던 바이오·소프트웨어 등 일부 성장 섹터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3. 오늘(9/3) 마켓 브리핑 (글로벌/국내 증시)
지난 글로벌 증시는 8월 ADP 민간고용 둔화(3.8만 건)와 뉴욕 연은 총재의 발언으로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4.7%대로 내려앉고 기술주가 반등(다우 +0.56%, 나스닥 +0.45%)했습니다.
델(+15.81%)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엔비디아(+3.21%)의 강세가 AI 하드웨어 전반의 투자심리를 견인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대체로 상승 마감했으나 장 마감 후 브로드컴의 가이던스 눈치보기가 이어졌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6,579.48p, +0.26%), 코스닥(790.21p, -1.71%)으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미국발 훈풍과 원화 강세(달러-원 1,358원대)로 상승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중동 확전 경계감과 엔화 강세에 따른 위험회피 매물이 출회되었습니다.
알테오젠 등 대형 호재성 재료가 선반영된 바이오주에서 셀온(Sell-on) 물량이 쏟아지며 지수 상단을 제한했습니다.
4. 시장 해설
오늘 시장은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 진정(10년물 4.77%)과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수요 지속 확인(델 서버 수주 609억 달러, 브로드컴 AI 매출 2028년 2,300억 달러 목표),
외국인 선물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전일의 급락세를 멈추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특히 트럼프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발언 수혜를 입은 신스틸·금강철강 등 철강주,
신한지주·KB금융 등 금융지주, LG에너지솔루션(+4.5%) 등 배터리 셀 업체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알테오젠(-4%대)·두산퓨얼셀 등은 대규모 공급 계약 호재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금리 할인율 부담과 개인 차익실현 매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여력 둔화와 중동 정세의 국지적 변동성은 남아 있으나, 탄탄한 반도체 수출과 대형주 자사주 매입 안전판을 바탕으로 지수 하방은 단단하게 유지될 전망입니다.
5. 내일(9/4) 꼭 체크해야 할 이슈
미국 8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및 실업률 발표 일정
미국 8월 ISM 서비스업 PMI 지표 확인
외국인 현물 수급의 순매수 전환 여부
델·브로드컴 호실적에 따른 국내 반도체 소부장 수급 연속성
미국 10년물 국채금리(4.7%선) 및 WTI 유가 안정 흐름 지속성
테슬라 사이버캡 공개 행사 이후 모빌리티·로봇 밸류체인 주가 반응
코스피 6,600선 재안착 및 코스닥 800선 회복 시도
6. 오늘 장 마감 코멘트
“매크로 할인율 부담으로 호재에도 차익실현이 나오는 셀온 장세이나 AI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합니다.”
실적이 뒷받침되는 AI 하드웨어 코어 비중을 유지하고, 밸류업 고배당 금융주 및 원화 강세 수혜 음식료 중심의 압축 전략이 유효한 시점입니다.
지수 급등락 구간에서 무리한 추격매수보다 박스권 하단 지지력을 확인하는 선별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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