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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레터] 반도체 대신 '이곳'이 하드캐리 중이라고요?!

  • 인정앵커 / 2025.11.13 16:53
  • 조회수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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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정 아나입니다~

오늘 2026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 날이었죠!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 오늘은 시장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바로, 반도채 대신 바이오가 움직이고 있죠!

 그동안 반도체가 시장을 이끌어왔지만,
 제약·바이오, 금융주 등 중소형 종목들이 조용히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지수들이 반도체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르며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모습인데요.


그 중에서도 바이오, 이제는 정말 고개를 드는 걸까요?
 

1. 지수 흐름에서 먼저 확인되는 변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KRX 헬스케어 지수는 약 5.9% 상승했고, 코스닥 150 헬스케어는 7% 넘게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반도체 지수는 1%대 상승에 그쳤기 때문에, 

투자 자금이 바이오 쪽으로 조금씩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지난달 코스피 4,000 돌파를 이끌었던 반도체와는 다른 흐름이 이어지고 있죠. 

이번 달만 보면, 시장의 분위기는 확실히 바이오에 더 무게중심이 실리고 있습니다.





2. 왜 바이오가 다시 주목받을까요?

바이오 섹터가 반등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미국발 의약품 관세 이슈가 완화되면서 그동안 시장을 눌렀던 불확실성이 조금 걷혔습니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는 일라이 릴리 같은 빅파마나 비만 치료제 관련 기업들이 연이어 좋은 흐름을 보이면서 

국내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습니다.


특히 에이비엘바이오가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대형 기술이전 계약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계약 규모가 수조 원대에 달하는 만큼,

 “국내 바이오도 충분히 글로벌 무대에서 통한다”는 기대감을 다시 키워준 것이죠. 


실제로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기술수출 금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17조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3. 비만 치료제 열풍, 국내에서도 본격화

최근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가 바로 ‘비만 치료제’입니다. 


오젬픽, 마운자로 대표되는 이 시장이 워낙 커지다 보니 국내 기업들도 이 흐름에 적극 뛰어들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미국 FDA에서 비만 치료제 임상 1상 승인을 받았고, 

일동제약은 임상 1상 연구에서 고무적인 체중감량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이 점차 글로벌 수준과 격차를 좁히고 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어, 

내년에도 이 분야가 바이오 업종의 핵심 테마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4. 내년 상반기 전망은 더욱 긍정적이에요

증권가에서도 이번 바이오 반등이 일회성이 아니라,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는 흐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 성장주인 바이오 섹터엔 자연스럽게 호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업종 내 대형 이벤트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할 재상장, 
-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 
- 셀트리온 미국 공장 인수 등 

굵직한 뉴스가 대기하고 있어 모멘텀도 충분합니다. 
해외에서는 빅파마들의 M&A와 기술도입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라, 
국내 기업들의 기술수출 기회도 더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5. 밸류에이션도 아직 여유가 있습니

국내 헬스케어 업종의 12개월 선행 PER는 약 39배로, 

과거 10년 평균이나 팬데믹 시절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쉽게 말해, 시장의 기대감이 지나치게 반영된 상황은 아니라는 뜻이죠. 


증권사들도 대부분 바이오 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6. 정리하자면

반도체가 잠시 쉬어가는 사이, 바이오가 시장의 빈자리를 자연스럽게 메우고 있습니다. 


관세·약가 이슈가 완화되고, 글로벌 비만 치료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기술수출과 임상 성과를 통해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금리 인하 가능성과 대형 이벤트들이 더해지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바이오 업종은 한 번 더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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