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목)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 한대리 / 2026.02.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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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목)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1. 숫자로 보는 오늘의 시장
| 코스피 | 코스닥 |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직전종가 | 5,677.25 | 1,160.71 | 49,662.66 | 6,881.31 | 22,753.64 |
등락률 | +3.09% | +4.94% | +0.26% | +0.56% | +0.78% |
2. 한 대리의 한 줄 평
“설 연휴 동안 응축된 대기 매수세와 미국발 AI 공포 완화가 만든 역대급 불꽃 랠리!
외국인의 사상 첫 코스닥 1조 원 순매수와 삼성전자의 19만 원 안착이 증명한 대한민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 돌파의 날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연휴 기간 미국 증시의 견조한 흐름과 1월 CPI 안도감(2.4%)을 반영하며 (5,677.25p)로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외국인이 코스닥에서 사상 처음으로 장중 1조 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시장을 견인했고, 이 여파로 코스닥은 장중 (4.87%) 도달 구간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 기대감에 증권주(+12.97%)가 폭등했으며, 삼성전기(+15.7%) 등 반도체 주변주로의 수급 확산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3. 오늘(2/19) 마켓 브리핑 (글로벌/국내 증시)
지난 글로벌 증시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4%) 상승하며 예상치(2.5%)를 하회하자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었고,
엔비디아가 메타에 차세대 GPU를 수백만 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1월 산업생산(+0.7%) 등 경제 지표가 견조하게 발표된 점도 경기 연착륙 기대를 높였으며,
1월 FOMC 의사록에서 일부 위원이 금리 인상을 언급했음에도 시장은 이를 데이터 확인 과정으로 해석하며 안도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5,677.25p, +3.09%)가 사상 첫 5,600선을 돌파했고,
코스닥(1,160.71p, +4.94%)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동반 매수(각각 1조 원 수준)에 힘입어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장중 (19만 900원)을 터치하며 '19만전자' 시대를 열었고, 특별배당을 포함한 연간 배당 확대(+15.3%) 소식에 삼성 계열사 전반의 수급 여건이 개선되었습니다.
정부의 상장폐지 제도 개혁안과 코스닥 활성화 의지가 부각되며 에코프로(+14.56%)와 알테오젠(+7.72%) 등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4. 시장 해설
오늘 시장은 미국발 AI 수익성 우려가 반전(엔비디아-메타 협력)되고
한국 증시 특유의 이익 모멘텀(선행 EPS 증가율 +135%)이 결합하며 연휴 이후의 자금을 블랙홀처럼 흡수했습니다.
특히 증권 업종은 상법 개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 기대감과 거래대금 급증에 따른 실적 호조가 겹치며 업종 상승률 1위(+12.97%)를 차지했고,
대신증권(+14.7%) 등 자사주 소각 관련주들이 급등했습니다.
조선 섹터 역시 미국 트럼프 정부의 조선업 재건 전략(MASGA) 수혜 기대감과 사우디 차기 호위함 수주 모멘텀이 더해지며
HD현대중공업(+5.7%)과 한화오션(+8.3%)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지정학적 리스크 재점화로 WTI 유가(+4.59%)가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이 (1,445.4원) 수준으로 올라선 점은 일부 투자 심리에 경계감을 주었으나,
강력한 이익 성장세가 매크로 변수를 압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대통령의 활성화 대책 주문 이후 외국인이 사상 최대 수준의 순매수를 단행하며,
그동안 소외되었던 바이오와 2차전지 소재 섹터의 가격 부담을 단숨에 털어내는 2차 상승 랠리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5. 내일(2/20) 꼭 체크해야 할 이슈
중국 2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및 경기 부양 의지 확인
미국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 및 잠정주택판매 지표 결과
삼성전자 19만 원선 안착 이후 추가 외국인 수급 유입 연속성
상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여부 및 증권·지주사 섹터 추가 랠리 가능성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이후의 단기 과열 해소 및 종목별 차별화
미국-이란 간 군사적 긴장감 고조에 따른 국제 유가 및 방산주 변동성
엔비디아 실적 발표(2/25)를 앞둔 글로벌 AI 반도체 밸류체인의 눈치게임
6. 오늘 장 마감 코멘트
“실적이 받쳐주는 지수 신고가는 두려움이 아닌 기회의 구간입니다.”
대한민국의 이익 모멘텀이 글로벌 증시 대비 독보적인 우위(+135%)를 지속하는 한, 단기 과열 우려보다는 주도주 눌림목을 활용한 비중 확대 전략이 여전히 유효합니다.
증권·반도체·조선 등 정책과 실적이 결합된 핵심 섹터로 포트폴리오를 더욱 압축하며, 정박자 대응으로 수익을 극대화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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