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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월)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한대리가 증권 소식을 초보자도 알기 쉽게 정리해드렸어요
  • 한대리 / 2026.02.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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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월)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1. 숫자로 보는 오늘의 시장


 

코스피

코스닥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직전종가

5,846.09

1,151.99

49,625.97

6,909.51

22,886.07

등락률

+0.65%

-0.17%

+0.47%

+0.69%

+0.90%



2. 한 대리의 한 줄 평


“미 연방대법원의 관세 위법 판결이 쏘아 올린 KOSPI 5,900 시대의 개막! 

트럼프의 15% 관세 반격과 고점 매물 출회에도 삼성전자의 신고가 경신과 보험주의 무더기 상한가가 증명한 한국 증시의 압도적 체력의 날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주말 사이 전해진 미국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로 장중 (5,931.86p)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했습니다. 

외국인의 대규모 현물 매도(-1조 5,292억)에도 불구하고 개인(+1조 3,391억)과 기관의 9거래일 연속 순매수가 지수 하단을 지지하며 

전강후약의 흐름 속에서도 플러스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3차 상법 개정안의 법사위 소위 통과 소식에 미래에셋생명, 롯데손해보험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금융주 랠리를 이끌었고, 

삼성전자는 장중 (19만 7,400원)을 터치하며 '20만전자'를 가시권에 두었습니다.



3. 오늘(2/23) 마켓 브리핑 (글로벌/국내 증시)


지난 글로벌 증시는 미 연방대법원이 트럼프의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결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개선되었고, 나스닥(+0.90%)을 중심으로 강한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15% 글로벌 관세 부과라는 강수를 두었으나, 

장은 이미 관세 리스크에 대한 학습 효과와 법적 제동 가능성을 확인하며 불확실성 완화에 더 큰 무게를 두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5,846.09p, +0.65%)가 사상 첫 5,900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이어갔지만, 

코스닥(1,151.99p, -0.17%)은 대형주 혼조세와 차익 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1.53%)와 현대차(+2.75%) 등 시총 상위 수출주들이 관세 우려 해소에 힘입어 지수를 견인했고,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 상장 추진 소식에 바이오 섹터 내 수급 변화가 감지되었습니다.



4. 시장 해설


오늘 시장은 미국발 관세 노이즈의 질적 변화와 국내 정책 모멘텀이 결합하며 지수의 레벨업 시도가 치열하게 전개된 하루였습니다. 

특히 보험 업종은 자사주 의무 소각을 포함한 상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 기대감과 실적 발표를 앞둔 저PBR 매력이 부각되며 업종 전반이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섹터에서는 삼성전자의 신고가 행진과 함께 MLCC 슈퍼 사이클 진입 전망에 따라 

삼성전기(+13.1%)와 아모텍(+25.0%) 등이 급등하며 주도주 주변주로의 낙수효과가 뚜렷했습니다. 

또한 원전 섹터는 미국의 765kV 변압기 발주 등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와 대미 투자 프로젝트 기대감이 지속되며 현대건설(+5.5%)과 우리기술(+14.0%) 등이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장 후반 미국 시간 외 선물 약세와 비트코인의 (6만 5,000달러) 하회 등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일시 위축되며 

지수가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는 등 단기 속도 조절의 모습도 나타났습니다.



5. 내일(2/24) 꼭 체크해야 할 이슈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내용 및 추가적인 관세·통상 관련 메시지 

상법 개정안(자사주 소각 의무화)의 국회 본회의 처리 여부 및 금융주 변동성 

한국 1월 생산자물가(PPI) 및 2월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결과 

삼성전자 '20만전자' 안착 여부와 외국인 수급의 코스피 복귀 가능성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 상장 구체화에 따른 코스닥 시총 상위주 수급 공방 

미국 12월 공장주문 및 2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지표 안도 여부 

엔비디아 실적 발표(현지시간 2/25)를 앞둔 AI 반도체 밸류체인의 경계 심리



6. 오늘 장 마감 코멘트


“지수 신고가 이후 나타난 건강한 숨 고르기이며, 실적 상향과 정책 수혜라는 핵심 동력은 변함이 없습니다.” 

증권에서 보험으로, 삼성전자에서 주변주(MLCC 등)로 이어지는 순환매의 속도가 빠른 만큼, 추격 매수보다는 확실한 숫자가 나오는 주도주 눌림목 대응이 유효합니다. 

미국발 정책 노이즈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대한민국 기업들의 강화된 이익 체력과 밸류업 의지를 믿고 포트폴리오의 질적 개선을 꾀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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