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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수)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한대리가 증권 소식을 초보자도 알기 쉽게 정리해드렸어요
  • 한대리 / 2026.02.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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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수)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1. 숫자로 보는 오늘의 시장


 

코스피

코스닥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직전종가

6,083.86

1,165.25

49,174.50

6,890.07

22,863.68

등락률

+1.91%

+0.02%

+0.76%

+0.77%

+1.05%



2. 한 대리의 한 줄 평


“사상 첫 코스피 6,000선 돌파와 반도체·자동차 대형주의 압도적 랠리!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공포가 협력 기대로 전환되고 국내 정책 모멘텀이 결합하며 한국 증시가 글로벌 대장주로 우뚝 선 역사적인 하루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장중 (6,144.71p)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초로 6,000 고지를 정복했고,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1조 5,010억)를 기관(+6,937억)과 개인(+6,264억)의 매수세가 방어하며 강한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기아(+12.70%)와 현대차(+9.16%)가 조지아 공장 생산 기록 및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급등했고, 

삼성전자(+1.75%)와 SK하이닉스(+1.29%)도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3차 상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과 미래에셋증권(+8.6%)의 파격적인 주주환원책 발표로 금융주가 반등했으며, 

미국의 중국산 ESS 수입 금지 법안 발의로 이차전지 섹터에도 온기가 확산되었습니다.



3. 오늘(2/25) 마켓 브리핑 (글로벌/국내 증시)


지난 글로벌 증시는 소비자 신뢰지수 개선(91.2)과 앤트로픽의 소프트웨어 파트너십 발표에 따른 

'AI 공존' 기대감에 힘입어 기술주 중심으로 일제히 상승(나스닥 +1.05%, S&P500 +0.77%)했습니다. 

메타와 AMD의 (1,000억 달러) 규모 AI 인프라 공급 계약 소식은 엔비디아에 집중되었던 AI 투자 열기가 반도체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으나 미국 경제 지표 호조와 이란 핵 협상 진전 기대에 따른 유가 하락이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6,083.86p, +1.91%)가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한 반면, 코스닥(1,165.25p, +0.02%)은 대형주 쏠림에 따른 매물 출회로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장 중 트럼프 대통령의 시정연설에서 AI 데이터센터 전력 책임론과 관세 부과 의지가 재확인되었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으며, 

오히려 전선 및 원전 관련 정책주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습니다.



4. 시장 해설


오늘 시장은 코스피 6,000pt 시대의 개막과 함께 반도체와 자동차라는 양대 축이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강력한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앤트로픽이 기존 소프트웨어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산업 붕괴 우려를 씻어냈고, 

이것이 국내 반도체 및 하드웨어 업체들에 대한 재평가로 이어지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전망치가 지속 상향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상장 추진 기대감과 조지아 공장 누적 생산 (500만 대) 돌파라는 실질적인 성과가 맞물리며 지수 상승의 선두에 섰습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이 주주환원율 (40%) 돌파라는 역대급 배당 정책을 발표하며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한층 높였고, 

이는 금융주 전반의 투심 회복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반면 이차전지 섹터는 미국 의회의 중국산 ESS 수입 전면 금지 법안 발의라는 대외 변수가 발생하며 

삼성SDI(+2.7%)와 LG에너지솔루션(+3.3%) 등 국내 기업들의 반사 수혜 가능성이 강하게 부각되었습니다.



5. 내일(2/26) 꼭 체크해야 할 이슈


한국시간 26일 오전 7시 발표 예정인 엔비디아(Nvidia)의 4분기 실적 및 블랙웰 출하 가이던스 

한국은행 2월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결정 및 통화정책 방향 문구 변화 

트럼프 시정연설 이후 빅테크 기업들의 AI 전력 비용 부담 현실화 여부 

3차 상법 개정안(자사주 소각 의무화)의 국회 본회의 최종 통과 소식 

미국-이란 제네바 3차 회담 결과 및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추이 

코스피 6,000선 안착 이후 외국인 수급의 업종별 로테이션 방향성 

HP 실적 발표에서 언급된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에 따른 세트 업체 마진 압박 영향



6. 오늘 장 마감 코멘트


“실적 추정치의 가파른 상향이 지수의 숫자를 바꾸고 있으며, 이제 시장은 새로운 기준점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실적 가시성이 높은 주도주에 대한 비중을 유지하되,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전력 인프라 및 금융업종으로의 순환매에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 우려가 있지만, 풍부한 고객예탁금(108조 원)과 낮은 밸류에이션(PER 10배)이 하방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추세 중심의 대응 전략이 여전히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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