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화)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 한대리 / 2026.03.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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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화)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1. 숫자로 보는 오늘의 시장
| 코스피 | 코스닥 |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직전종가 | 5,640.48 | 1,136.94 | 46,946.41 | 6,699.38 | 22,374.18 |
등락률 | +1.63% | -0.12% | +0.83% | +1.01% | +1.22% |
2. 한 대리의 한 줄 평
“엔비디아 GTC발 강력한 AI 수요 재확인과 유가 하락 안정세 속에 반도체·자동차·로봇 주도로 코스피가 5,700선을 위협하며 급등한 하루!
장 막판 지정학적 노이즈에 탄력은 둔화됐으나 주도주의 실적 퀀텀점프 기대감이 시장을 압도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엔비디아와 삼성전자의 HBM4E 협력 및 자율주행 동맹 소식에 5,700선을 돌파하는 강한 랠리를 펼쳤으나,
장 후반 중동발 드론 공격 뉴스에 따른 유가 재반등 경계감으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기관(+1,695억)의 강한 순매수 속에 삼성전자(+4.19%)와 현대차(+6.52%) 등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들이 지수 견인의 주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반도체 장비·자율주행·AI 전력 인프라·태양광 등 미래 성장 섹터가 강세를 보인 반면,
국제 유가 급락 영향으로 정유·해운·방산주 등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3. 오늘(3/17) 마켓 브리핑 (글로벌/국내 증시)
지난 글로벌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의 선별적 개방 기대감에 따른 유가 급락(WTI -5.28%)과 엔비디아 GTC 2026에서 발표된 압도적인 AI 인프라 수요 전망에 힘입어
기술주 중심으로 일제히 반등(나스닥 +1.22%, S&P500 +1.01%)했습니다.
젠슨 황 CEO가 2027년까지 1조 달러 규모의 AI 수요를 예고하며 피크아웃 우려를 불식시켰고, 메타(+2.3%) 등 빅테크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발표가 투심을 자극했습니다.
유럽 및 아시아 증시도 지정학적 리스크의 정점 통과 인식 속에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5,640.48p, +1.63%)는 급등세를 유지했으나, 코스닥(1,136.94p, -0.12%)은 외국인 매도세 속에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GTC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HBM4E 실물 공개와 현대차의 엔비디아 로보택시 파트너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대형 주도주로의 자금 쏠림이 뚜렷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유가 안정세를 반영하며 1,490원선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장중 중동 긴장 재부각에 따라 변동성을 보이며 종가 기준 안정을 시도했습니다.
4. 시장 해설
오늘 시장은 상장사 영업이익 600조 시대 진입 전망(반도체 투톱 비중 50% 이상)과 엔비디아 발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의 구조적 성장세가 확인되며 하락분을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4.19%)는 HBM4E 기술력과 베라 루빈용 토털 솔루션을 앞세워 19만 원선을 회복했고,
현대차(+6.52%)는 엔비디아와의 자율주행 협력 확대 및 로봇 모멘텀이 부각되며 퀀텀점프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또한 AI 확산에 필수적인 전력망 인프라 이슈가 부각되며 효성중공업, LS ELECTRIC 등 전력기기 섹터가 새로운 장기 주도 테마로 부상했습니다.
반면 이란이 해협 봉쇄를 선별적 허용으로 선회했다는 소식에 WTI가 배럴당 93달러대로 내려앉자
그간 급등했던 흥아해운(-1%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3.93%)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장 막판 이라크 내 미 대사관 드론 공격 등 국지적 소동으로 지수 탄력이 둔화되긴 했으나,
시장의 무게중심이 악재(유가/전쟁)에서 호재(실적/AI)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음을 증명한 하루였습니다.
5. 내일(3/18) 꼭 체크해야 할 이슈
3월 FOMC 파월 의장의 유가 급등 관련 인플레이션 평가 및 금리 경로 발언
엔비디아 GTC 2026 세부 세션에서 공개될 차세대 아키텍처 '파인만' 및 우주 AI 플랫폼 수혜주
마이크론(19일) 실적 발표를 앞둔 국내 반도체 소부장(ISC, 피에스케이 등)의 선취매 유입 여부
국내 대기업 중복상장 규제안 발표에 따른 지주사(CJ, LS 등) 및 밸류업 관련주 추가 상승세
삼성바이오로직스-일라이릴리 협력에 따른 초기 바이오 스타트업 생태계 변화와 관련주 반응
원/달러 환율 1,490원선 안착 여부 및 외국인 수급의 코스피 복귀 속도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수 모니터링 및 국제 유가 하방 경직성 테스트
6. 오늘 장 마감 코멘트
“실적이 보장된 주도주가 지정학적 노이즈를 뚫고 시장의 주인임을 선포한 날입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실적 가시성이 압도적인 대형주를 포트폴리오의 중심축으로 유지하되,
AI 인프라의 확장에 따른 전력기기·로봇 등 파생 섹터로의 순환매를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국지적 노이즈에 따른 일시적 흔들림은 매수 기회로 활용하되, FOMC의 매크로 해석을 확인하며 속도를 조절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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