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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수)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한대리가 증권 소식을 초보자도 알기 쉽게 정리해드렸어요
  • 한대리 / 2026.04.01 18:55
  •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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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수)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1. 숫자로 보는 오늘의 시장


 

코스피

코스닥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직전종가

5,478.70

1,116.18

46,341.51

6,528.52

21,590.63

등락률

+8.44%

+6.06%

+2.49%

+2.91%

+3.83%



2. 한 대리의 한 줄 평


“중동 종전 기대감과 역대급 수출 데이터가 맞물리며 올해 5번째 매수 사이드카 발동! 

패닉 셀링을 딛고 일어선 기록적인 폭등장, 반도체와 대형주 중심의 강력한 리스크 온 심리 부각된 하루” 

오늘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5,400선을 단숨에 회복하며 폭주했고, 코스닥도 1,100선을 탈환하며 어제의 하락분을 완벽히 되돌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외국인(+1.1조원 선물 순매수)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삼성전자는 닷컴버블 이후 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시장의 질주를 견인했습니다. 

반도체·자동차·방산·이차전지 등 주요 주도주가 일제히 폭등한 반면, 일부 지정학적 수혜를 입었던 원자재 섹터는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제한되었습니다.



3. 오늘(4/1) 마켓 브리핑 (글로벌/국내 증시)


지난 글로벌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해협 개방 없는 종전 가능" 발언과 이란 대통령의 "전쟁 종료 준비" 언급이 맞물리며 

10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나스닥 +3.83%, S&P500 +2.91%)했습니다. 

엔비디아(+5.6%)의 마벨 테크놀로지 투자 소식과 마이크론(+5.0%)의 반등 등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돋보였으며, 

분기말 리밸런싱 수급이 가세하며 강력한 숏커버링 장세가 연출되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 증시도 중동발 리스크 완화 시그널에 일제히 환호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급격히 회복되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5,478.70p, +8.44%), 코스닥(1,116.18p, +6.06%) 모두 경이로운 수치로 반등하며 2분기 첫 거래일을 산뜻하게 시작했습니다. 

3월 수출액(861.3억 달러, 일평균 +41.9%)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반도체 수출(+151.4%)이 폭발했다는 소식이 펀더멘털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야간 시장 대비 큰 폭으로 안정(1,507.2원)되었으며, WGBI 편입 기대감과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 효과가 결합되어 지수 급등을 뒷받침했습니다.



4. 시장 해설


오늘 시장은 미-이란 양측의 종전 메시지 공명(트럼프 2~3주 내 철수 시사)과 3월 수출 데이터 서프라이즈(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순매수 전환(선물 +1.1조원 가량)에 힘입어 전일의 극단적 공포를 단숨에 환희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특히 삼성전자(+13.4%)·SK하이닉스(+10.7%) 등 반도체, 현대차(+9.5%) 등 자동차, LIG넥스원(+23.9%) 등 방산주가 시장의 상승 압력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이란의 통행료 부과 승인 등 잔존 리스크로 유가 하락폭은 제한적이었으나, 시장은 이미 전쟁 종료라는 시나리오를 주가에 선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엔비디아가 AI-RAN 생태계 확장을 위해 마벨에 20억 달러를 투자했다는 소식은 광통신(대한광통신 상한가) 섹터의 쇼티지 우려를 자극하며 관련주를 폭등시켰습니다. 

코스피 선행 PER이 7.9배라는 역사적 바닥권에서 터져 나온 이번 반등은 4월 실적 시즌을 앞두고 '가격 매력'과 '실적 신뢰'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5. 내일(4/2) 꼭 체크해야 할 이슈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국민 연설 (한국 시각 오전 10시 예정, 종전 선언 여부) 

달 탐사 유인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 발사 일정 (스피어, 에이치브이엠 등 우주 섹터 변동성) 

한국 3월 소비자물가 지표 발표 (오전 08:00, 금리 경로 영향) 

미국 3월 ISM 제조업 지수 및 소매판매 지표 (경기 둔화 우려 완화 여부) 

외국인 현물 수급의 연속적 유입 여부 및 환율 1,500원선 하향 돌파 시도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4/7 예정)를 앞둔 기관/외인 포지션 변화 

구리 가격 추이(칠레 생산량 최저치) 및 비철금속 섹터 추가 상승 가능성



6. 오늘 장 마감 코멘트


“전쟁의 스트레스를 뚫고 가치가 답변을 시작한 위대한 반등의 하루였습니다.” 

반도체·자동차 등 실적 기반 주도주 비중을 견고히 유지하며, 종전 이후 펼쳐질 실적 장세에 대비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급등에 따른 단기 숨고르기가 있더라도 지수의 회복 궤도 진입은 명확해진 만큼, 눌림목을 활용한 우량주 매수 관점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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