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목)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 한대리 / 2026.04.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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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목)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1. 숫자로 보는 오늘의 시장
| 코스피 | 코스닥 |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직전종가 | 5,778.01 | 1,076.00 | 1,076.00 | 6,782.81 | 22,635.00 |
등락률 | -1.61% | -1.27% | +2.85% | +2.51% | +2.80% |
2. 한 대리의 한 줄 평
“전일 폭등에 따른 숨 고르기와 중동발 불안한 휴전 소식이 맞물린 하락 장세!
휴전 합의 이후에도 이어지는 이스라엘의 공습과 이란의 해협 재봉쇄 위협이 차익실현의 빌미가 된 하루”
오늘 코스피는 미-이란 휴전 합의라는 호재를 선반영하며 폭등했던 전일의 피로감과 장 중 전해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소식에 -1.61% 하락하며 5,800선을 내주었습니다.
외국인(-1조 156억)의 현물 매도세가 지수를 압박했으나, 선물 시장에서는 5일 연속 순매수를 유지하며 주말 협상을 앞둔 눈치싸움이 치열했습니다.
반도체·건설 등 전일 급등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된 반면, 실적 기대감이 살아있는 통신·화장품 업종은 상대적으로 선방했습니다.
3. 오늘(4/9) 마켓 브리핑 (글로벌/국내 증시)
지난 글로벌 증시는 미-이란 2주 휴전 합의 소식에 숏스퀴즈 물량이 대거 유입되며 3대 지수가 일제히 폭등(나스닥 +2.80%, 다우 +2.85%)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WTI)가 -15% 이상 폭락하며 90달러대에 안착하자 인텔(+11.4%), 브로드컴(+5.0%) 등 반도체주와 유나이티드항공(+7.8%) 등 여행·항공주가 랠리를 주도했습니다.
다만 휴전 합의 이후에도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격이 지속되고 이란이 '휴전 위반'을 언급하며 긴장감이 잔존함에 따라 상승 폭이 일부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5,778.01p, -1.61%), 코스닥(1,076.00p, -1.27%) 모두 하락 전환했습니다.
전일 사이드카 발동 수준의 폭등에 따른 기술적 되돌림과 호르무즈 해협의 불완전한 개방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삼성전자(-3.1%)와 SK하이닉스(-3.4%) 등 대형 반도체주가 조정을 받았으나, SK텔레콤(+5.4%) 등
통신주와 에이피알(+8.9%) 등 화장품주는 실적 모멘텀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습니다.
4. 시장 해설
오늘 시장은 '불안한 평화' 속에서 주말 예정된 미-이란의 이슬라마바드 첫 대면 협상을 앞둔 경계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레바논 베이루트를 공습했다는 소식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선박을 제한하고 통행료 부과를 시사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유가가 장 중 반등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전일 7% 가까이 폭등했던 반도체 섹터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었고, 건설주 또한 재건 기대감은 유효하나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조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기록적인 실적 레벨이 확인된 만큼 시장의 기초체력은 과거보다 강화된 상태입니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 정책과 기아의 '2026 CEO Investor Day'에서 발표된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및 로보틱스 투자 계획(18조 원) 등
개별 산업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시장의 하단을 지지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5. 내일(4/10) 꼭 체크해야 할 이슈
한국 3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 (10:00, 동결 전망 우세)
중국 3월 소비자물가(CPI) 및 생산자물가(PPI) 발표 (10:30)
미국 2월 PCE 물가지수 및 4분기 GDP 확정치 발표 일정
11일(토) 예정된 미국-이란 파키스탄 대면 협상 관련 뉴스플로우
외국인의 코스피 선물 순매수 기조 유지 여부 및 현물 수급 복귀 시점
현대차·기아의 SDV 및 자율주행 양산화 로드맵 관련 후속 분석
코스피 5,750선 지지 여부 및 옵션 만기 이후 수급 정상화 흐름
6. 오늘 장 마감 코멘트
“휴전 환호 이후 다시 찾아온 신중한 관망세, 실적 시즌을 앞둔 옥석 가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단기 변동성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삼성전자와 같은 호실적 주도주와 에너지 안보 재편 수혜주(전력기기·ESS) 중심의 비중 유지 전략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주말 협상 결과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이 재설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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