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금)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 한대리 / 2026.06.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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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금)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1. 숫자로 보는 오늘의 시장
| 코스피 | 코스닥 |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직전종가 | 8,160.59 | 1,002.44 | 51,561.93 | 7,584.31 | 26,830.96 |
등락률 | -5.54% | -4.50% | +1.73% | +0.41% | -0.09% |
2. 한 대리의 한 줄 평
“브로드컴 쇼크와 메모리 피크아웃 노이즈에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및 대폭락!
기술적 숨고르기 속 금융·소비재 섹터 중심의 가치주 순환매가 전개된 하루”
오늘 코스피는 글로벌 반도체 급락 여파에 장중 8,100선까지 하회하며 강하게 밀렸습니다.
외국인의 전기전자 중심 2조원대 폭풍 매도가 시장에 강력한 하방 압력을 가했습니다.
반면 미국 증시는 금융·헬스케어 등 가치주 랠리에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내 시장도 대형주 투매 속에서 금융지주와 실적 소비재 섹터가 견조하게 선방했습니다.
3. 오늘(6/5) 마켓 브리핑 (글로벌/국내 증시)
지난 글로벌 증시는 브로드컴(-12.59%)의 AI 가이던스 실망감에도 불구하고 순환매가 유입되었습니다.
중동 휴전 안도감에 유가(-3.1%)가 내리며 다우(+1.73%)는 최고치를 뚫었습니다.
기대치가 낮았던 헬스케어와 사모대출 운용사 등 비기술주로의 순환매가 뚜렷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8,160.59p, -5.54%), 코스닥(1,002.44p, -4.50%) 모두 폭락했습니다.
브로드컴 가이던스 실망과 마이크론 CEO 지분 매각 노이즈에 반도체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환율이 (1,547.0원) 선까지 급등하며 외국인의 패시브 자금 이탈 압력을 대폭 키웠습니다.
다만 장중 투매 진정세 속에 주주환원을 발표한 일부 금융 및 레저주는 상승했습니다.
4. 시장 해설
오늘 시장은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젠슨 황 방한에 따른 재료 소멸 부담이 중첩되었습니다.
이에 반도체 투톱과 물리적 AI 밸류체인 대형주 중심으로 Sell-on 매물이 출회되었습니다.
마이크론(-7.74%)의 CEO 지분 매각 및 내년 중반 메모리 고점론 우려가 국내 투심을 억눌렀습니다.
반면 수급 쏠림 완화의 수혜는 철저히 방어주와 호실적 소비재 섹터로 분산되었습니다.
KB금융(+4.5%), 하나금융(+2.5%) 등 대형 금융지주가 밸류업 정책 기대감에 견조했습니다.
삼양식품(+1.6%) 등 수출 소비재와 현대백화점(+3.1%) 등 유통주가 급등했습니다.
코스닥은 기술적 부담에 밀렸으나, ADA 학회를 앞둔 대원제약(상한가) 등 비만치료제는 폭등했습니다.
오늘의 폭락은 펀더멘털 위기가 아닌 가파른 폭등에 따른 건강한 매물 소화 과정입니다.
5. 다음주(6/8) 꼭 체크해야 할 이슈
젠슨 황 CEO 국내 스타트업 간담회 회동에 따른 AI 실체 확인 및 옥석가리기
미국 5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표에 따른 국채금리(4.47%) 및 긴축 경계감 향방
차주 발표 예정인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감과 연준 인상 프라이싱
6월 12일 스페이스X 대형 IPO 로드쇼 진행에 따른 글로벌 패시브 자금 이탈 강도
금융위기 이후 최고점인 달러/원 환율(1,547.0원) 안정 여부와 외환당국 개입 모니터링
홍콩 ELS 과징금 절반 이하 감경 결정에 따른 은행권 자본 효율성 제고 속도
4월 경상수지 흑자(282.9억 달러) 역대 2위 달성에 기반한 대형 수출주 저가 매수세
6. 오늘 장 마감 코멘트
“극단적 과열을 해소하는 구간이며, 우량 실적주를 저가 매수할 기회입니다.”
반도체 코어 비중은 유지하되 펀더멘털 대비 과매도된 증권, 바이오, 소비재로 분산하십시오.
장중 널뛰기 무빙이 심하므로 시초가 추격보다는 분할 진입 전략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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