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수)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 한대리 / 2026.06.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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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수)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1. 숫자로 보는 오늘의 시장
| 코스피 | 코스닥 |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직전종가 | 8,471.02 | 909.31 | 51,666.84 | 7,365.46 | 25,587.04 |
등락률 | +3.26% | +2.00% | -0.09% | -1.44% | -2.22% |
2. 한 대리의 한 줄 평
“전일 역대급 폭락에 따른 강한 반발 매수세와 삼성전자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호재 속에
반도체·바이오 중심의 대반격 성공! 단기 수급 왜곡 해소와 펀더멘털 신뢰 속에 높은 장중 변동성을 극복한 하루”
오늘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낙폭 과대 인식 속에 강하게 반등하며 8,500선 안착을 시도했고, 코스닥도 연초 이후 마이너스 권역의 가격 매력도가 부각되며 900선을 회복했습니다.
기관(+1조 21억)과 외국인(+332억)의 전기전자 중심 동반 매수세와 프로그램 순매수가 유입되며 시장은 전일의 충격을 빠르게 소화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와 제약·바이오, 이차전지 등 시가총액 상위 주도주가 일제히 지수를 견인한 반면,
장중 정책 관련 해프닝으로 인해 하락 종목 수가 우위를 점하는 등 변동성이 뚜렷했습니다.
3. 오늘(6/24) 마켓 브리핑 (글로벌/국내 증시)
지난 글로벌 증시는 아시아 반도체주 폭락 여파가 미 증시로 전이되며
반도체 업종(-7.87%) 중심의 강한 차익실현 매물에 나스닥(-2.22%)과 S&P500(-1.44%)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마이크론(-13.2%) 실적 발표와 5월 PCE 지표 대기 심리, 반기 말 연기금 리밸런싱에 따른 기계적인 비중 조절이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대체로 혼조세를 보였으며,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기술주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소폭 하락(4.45%)했고
국제유가는 중동 정세 완화로 안정세(73.1달러)를 유지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8,471.02p, +3.26%), 코스닥(909.31p, +2.00%) 모두 전일 폭락에 따른 기술적 매수세가 가동되며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삼성전자의 90조 원 규모 자사주 매입설과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실적 전망 상향 호재가 반도체 심리를 급반전시켰습니다.
MSCI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 편입 불발 악재는 이미 시장에 선반영되어 영향이 제한적이었으며,
장중 정책실장의 초과 세수 발언 오해로 일시적인 출렁임이 있었으나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4. 시장 해설
오늘 시장은 전일 역사적 폭락(코스피 -9.99%)에 따른 낙폭 과대 인식과 대장주 삼성전자의 초대형 호재(90조 원 자사주 매입설 및 노무라 증권의 목표가 67만 원 상향),
기관의 강한 순매수(코스피 +1조 21억, 코스닥 +1,079억)에 힘입어 하루 만에 급락분의 상당 부분을 회복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6.11%)가 시가총액 1위를 탈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SK하이닉스(+1.20%)도 장중 등락을 거듭한 끝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BIO USA 일정 등의 모멘텀을 보유한 제약·바이오 섹터가 강세를 보였으며, 이차전지·철강·로봇주 등 기존 낙폭과대 주도주들이 비교적 선전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외국인의 코스피 현물 매도세(+332억 순매수이나 전기전자는 순매도)가 일부 지속되었고,
장중 '초과 세수 논의' 발언을 시장이 '초과 이익 과세'로 오인하며 장중 변동폭(코스피 6%, 코스닥 4%)을 극대화시켜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은 양극화 장세가 펼쳐졌습니다.
미국 마이크론 실적 발표와 분기말 리밸런싱 등 대외 수급 변수가 직전 고비로 남아있으나,
펀더멘털 훼손이 없는 수급발 변동성인 만큼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주도주 중심의 분할 매수 전략이 여전히 타당해 보입니다.
5. 내일(6/25) 꼭 체크해야 할 이슈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발표 및 향후 가이던스 결과 (반도체 업종 단기 방향성 결정)
삼성전자 90조 원 자사주 매입설 및 2분기 영업이익 충당금 관련 외인·기관 수급 변화
장중 변동성 확대에 따른 코스피 8,500선 안착 및 코스닥 910선 추가 반등 여부
기관 및 외국인의 전기전자·바이오 섹터 매수 연속성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 대기 심리 및 미 국채 금리 움직임
레버리지 ETF(RAM 등) 설정 및 분기말 글로벌 연기금 리밸런싱 수급 여파
정부 정책 발언 및 제도 개편 관련 시장 오해 해소 여부
6. 오늘 장 마감 코멘트
“단기 수급 꼬임으로 발생한 과도한 낙폭은 가격 매력도와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주도주에게 기회가 됩니다.”
반도체와 바이오 등 실적 신뢰도가 높은 대형주 중심의 분할 접근을 유지하되,
마이크론 실적을 기점으로 한 단기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는 추격 매수를 자제하고 뉴스 신뢰성을 선별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주요 지수의 지지선 확보와 기관 수급의 연속성을 차분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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