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목)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 한대리 / 2026.07.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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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목)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1. 숫자로 보는 오늘의 시장
| 코스피 | 코스닥 |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직전종가 | 5,593.56 | 644.78 | 51,594.14 | 7,316.15 | 24,442.94 |
등락률 | -1.23% | -2.70% | -2.19% | -1.52% | -1.74% |
2. 한 대리의 한 줄 평
“삼성전자 실적 호조 및 컨콜 효과로 장 초반 급반등했으나 반도체 차익 매물과 수급 교란에 하락 마감!
비반도체 600여 개 종목 반등 속 수급 불안 완화와 빅테크 실적이 분기점이 될 하루”
오늘 코스피는 장 초반 삼성전자의 호실적과 컨퍼런스콜 발표에 힘입어 5,976선까지 급반등했으나, 반도체 대형주에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을 내어주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공방 속에 시장은 연쇄 서킷브레이커 이후 단기 바닥 및 변동성 완화 구간을 모색했습니다.
정유·방산·조선·철강·K-뷰티 등 비반도체 주요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일부 IT 부품 업종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3. 오늘(7/30) 마켓 브리핑 (글로벌/국내 증시)
지난 글로벌 증시는 연준의 매파적 금리 동결(3.50~3.75%)과 미 국채 30년물 금리 급등(5.21%),
미-이란 충돌 재개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WTI +6.6%)으로 약세(나스닥 -1.74%, 다우 -2.19%)를 기록했습니다.
마이크론(-10.1%) 등 반도체주 약세가 이어진 가운데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시간외 +8%)와 메타(시간외 -7%)의 실적이 차별화되었습니다.
유럽·중국·일본 증시도 지정학 리스크 재확대와 긴축 경계감 속에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5,593.56p, -1.23%), 코스닥(644.78p, -2.70%) 모두 장중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0.7%)가 컨콜을 통해 HBM4 매출 3배 확대 및 분기 배당(주당 374원)을 제시하며 장중 +8.4%까지 급등했으나, SK하이닉스(-5.6%)와 함께 차익 매물이 출회되었습니다.
반면 POSCO홀딩스(+4.2%), LG생활건강(+11.0%), SK이노베이션(+6.5%), 한화에어로스페이스(+6.8%) 등 철강·뷰티·정유·방산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습니다.
4. 시장 해설
오늘 시장은 매파적 FOMC와 유가 급등(WTI 84.46달러)이라는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컨퍼런스콜 호평과 2차전지·정유·조선 등 비반도체 600여 개 종목의 반등에 힘입어 장 초반 강력한 리바운드를 시도했습니다.
특히 POSCO홀딩스(+4.2%)·KG스틸(+7.8%) 등 철강, LG생활건강(+11.0%) 등 K-뷰티,
LG에너지솔루션(+6.5%) 등 2차전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6.8%) 등 방산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삼성전기(-14.6%) 등 일부 IT부품과 SK하이닉스(-5.6%) 등 반도체주는 호실적 발표 후 재료 소멸 및 레버리지 수급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높은 신용잔고와 반대매매 여파 등 수급 불안이 여전하나, 금융위기급 과매도 인식이 확산된 만큼
8월 진입과 함께 애플·아마존 실적 발표를 소화하며 점차 변동성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5. 내일(7/31) 꼭 체크해야 할 이슈
애플(AAPL), 아마존(AMZN) 등 미 핵심 빅테크 2분기 실적 및 가이던스 발표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금리 결정 및 스탠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기본예탁금 상향(1천만→3천만원) 적용에 따른 수급 변화
외국인·기관의 수급 연속성 및 반대매매 물량 진정 여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주요 기업 실적 모멘텀
미 국채금리(10년물 4.6%대) 및 국제유가(WTI 84달러선) 추이
코스피 5,700선 회복 및 코스닥 660선 재안착 여부
6. 오늘 장 마감 코멘트
“극심한 수급 교란 속에서도 실적 우량주와 방어주를 중심으로 바닥 모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적 모멘텀이 확실한 주도 업종 중심 분할 접근, 무리한 저점 추격 자제, 수급 및 뉴스 중심 리스크 관리가 유효한 시점입니다.
주요 이벤트 소화 후 점진적인 변동성 축소 흐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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