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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02. 모닝브리핑

프리장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 이상 하락중
  • 서석민 캡틴 / 3일 전 / 2026.11.02 08:57
  • 조회수 7

11월 2일 국내증시 아침 시황



지난 금요일 미국증시는 아마존과 인텔의 실적 발표 이후 향후 실적 전망과

 AI 설비투자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했고,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7% 이상 급락하면서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모습입니다.



국내증시 역시 지난 금요일 이러한 우려를 선반영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 오늘 프리장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 이상 하락하는 등 여전히 매도 압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난 금요일 국내증시가 이미 상당 부분의 악재를 반영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오늘 추가 하락이 나타나더라도 매도세가 얼마나 강하게 이어지는지,

 그리고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축소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는 지난 저점의 지지 여부입니다.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만큼 지난 저점을 지켜준다면

 단기적인 바닥을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지만,

 반대로 저점이 무너진다면 추가적인 매도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현물·선물 수급이 매수로 전환되는지, 

지난 금요일 장중 저가매수세를 보여줬던 연기금의 매수세가 오늘도 이어지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낙폭 축소 여부 역시 지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현재 나스닥 선물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고, 

국내 프리장에서도 주요 종목들의 낙폭이 조금씩 축소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합니다.



물론 아직 시장이 안정됐다고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장 초반의 하락 자체보다는 이후 매도세가 진정되고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지가 더욱 중요하겠습니다.



오늘도 쉽지 않은 하루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시장이 크게 흔들릴수록 감정적인 매매보다는 수급과 지지 여부를 확인하면서 냉정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무리하게 수익을 내려 하기보다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는지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어려운 시장이지만 장중 낙폭을 줄이며 조금이나마 투자심리가 회복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모두 오늘 하루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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